횡성 웰리힐리파크 인근 가성비 펜션 제너두파크 추천

광고 협찬이 아니며 내돈내산 추천 펜션입니다.
 
이번에 친구들과 스키장 가서 이용한 제너두파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요약해 보는 장단점!
장점
1. 가성비 갑의 착한 가격
2. 빵빵한 난방과 2개의 화장실로 쾌적함
3. 바비큐 해 먹기 좋은 환경
 
단점
1. 자차가 없으면 가기 힘들다.
2. 가는 길에 오르막이 가파른 편이라 눈이 오면 배달은 힘들 수 있다.
(눈이 온다면 미끄러지는 것에 유의하자)
 
위치는 웰리힐리파크로 자차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인 8명 정원에 주말(토요일~일요일)로 18만 원이었습니다. 8명 기준 인당 2만 원이 조금 넘는 가격으로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트프렌드의 평면도는 위와 같고 호수가 여러 개가 있습니다. 저희는 720호를 사용했어도 720호는 침대가 1층방에 있었어요.

방 두 개에 성인 남성 7명이서 나눠서 자기 충분했습니다. 화장실이 층마다 있고 난방도 빵빵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바비큐는 1층에 테라스에서 가능했고 테라스는 천장만 막혀있는 구조였습니다. 저희는 추워서 그릴을 문 앞에 두고 구워서 안에서 먹었어요.
 

그리고 술이 부족하여 배달 음식과 함께 술을 주문하였는데 눈도 많이 오고 오르막길이 있다 보니 대부분 배달이 불가했어요.
하지만 방법은 찾아냈죠 전화드려서 저희가 오르막 입구까지 내려가 받는 걸로 하고 치킨에 소주를 배달받아먹었습니다~!
 
눈이 많이 왔기 때문에 다음날 내려가는 것을 걱정했으나 제설을 워낙 잘해놔서 안전하게 퇴실하였습니다.